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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부 "소비 완만한 증가…수출·투자는 부진 지속" 20190712101428

정부가 최근 우리경제에 대해 소비의 완만한 증가에도 불구, 수출·투자의 부진한 흐름은 지속되고 있다고 진단했다.

기획재정부가 12일 발표한 '최근경제동향(그린북) 7월호' 자료에 따르면, 5월 소매판매는 전달보다 0.9% 늘었다. 차량연료 등 비내구재 판매가 감소(-0.7%)했으나, 가전제품 등 내구재(0.6%), 의복 등 준내구재(4.9%)가 증가한 영향이다.

6월 소비자심리지수(기준치 100)는 97.5로 전달보다 0.4%포인트 떨어졌다. 그러나 정부는 "백화점 매출액 증가, 방한 중국인관광객수 증가 등은 긍정적으로 작용할 전망"이라고 했다.

반면, 5월 설비투자지수는 운송장비 투자, 기계류 투자가 모두 감소하며 전달보다 8.2% 하락했다. 국내기계수주가 증가(전년동기비, 4월 0.3%→5월 2.9%)한 부분은 설비투자에 긍정적 요인이나, 기계류 수입 감소나 제조업평균가동률 하락 등은 부정적 요인으로 작용할 전망이라는 게 정부의 설명.

5월 건설기성(불변)도 건축, 토목 공사실적이 모두 감소하면서 전달보다 0.3% 감소했다. 건설수주(전년동기비, -36.6%), 건축허가면적 감소(-16.5%)는 향후 건설투자에 부정적 요인으로 작용할 전망이다. 

6월 수출(잠정)은 작년 같은 달보다 13.5% 감소한 441억8000만 달러를 기록했다. 지난해 12월 이후 7개월 연속 감소세다. 품목별로는 선박·자동차는 증가했으며, 일반기계·석유제품·석유화학·반도체·컴퓨터가 줄었다. 조업일수를 고려한 일평균 수출은 20억5000만 달러로, 작년보다 13.5% 감소했다.

5월 전(全)산업생산은 전달보다 0.5% 줄었다. 서비스업(0.1%), 공공행정(0.5%)이 증가했으나 광공업(-1.7%), 건설업(-0.3%)이 감소한 영향을 받았다.

현재 경기 흐름을 보여주는 동행지수 순환변동치(5월)는 전달보다 0.2포인트 상승한 반면, 미래의 경기상황을 예측하는 선행지수 순환변동치는 0.2포인트 떨어졌다.

정부는 "일본 수출규제 등 리스크 관리에 만전을 기하면서 신속한 추경안 국회 통과·집행 준비와 함께, 하반기 경제정책방향에서 발표한 투자·수출·소비활성화 등 경기보강과제를 속도감있게 추진하겠다"고 했다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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